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신용을 현금화(토큰, NFT)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다. ICO가 한창일 때 신용은 단 하나의 whitepaper면 충분했다. 그렇게 DeFi 서머와 NFT 서머가 지났다. 현재 대부분의 신생 프로젝트는 VC를 통해 신용을 얻는다. 신용을 위임받은 프로젝트는 이를 레버리지해 토큰을 발행하고 단숨에 천억, 조단위의 프로젝트가 된다.
“신용을 가진 자는 현대의 연금술사다”.
Web3 프로젝트는 대중을 상대로 신용 쌓기가 어렵다. 코인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도 프로젝트를 직접 분석하기보다는 “어느 VC가 붙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더욱 신뢰한다. 지금은 VC가 슈퍼 갑이다.
만약 대중을 상대로 신용을 쌓을 수 있다면 대중을 대상으로 토큰 또는 NFT(쌓아온 신용을 현금화!)를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여전히 대중에게 너무 어렵다. DeFi 그 자체는 블록체인이다. 그래서 DeFi 프로젝트 대다수는 블록체인이 익숙한 Web3 생태계의 고래 또는 VC로부터 신용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게임은 어쩌면 대중을 대상으로 신용을 얻을 수도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이지만 블록체인을 몰라도 유저들에게 재미와 비전을 제시한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나는 어떻게 대중으로부터 신용을 쌓을 것인가?
blgaman
https://medium.com/hashed-kr/%EC%95%84%EB%AC%B4%EB%82%98-%EC%B4%88%EA%B8%B0-%ED%94%84%EB%A1%9C%EC%A0%9D%ED%8A%B8%EC%9D%98-%EC%A3%BC%EC%A3%BC%EA%B0%80-%EB%90%98%EC%96%B4%EC%84%9C%EB%8A%94-%EC%95%88-%EB%90%9C%EB%8B%A4-a2a994b61f41 이 글을 읽고 대중을 대상으로 신용을 쌓되, 프리라이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과 기여자들을 구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