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리의 프러덕트헌트] #1. 매일매일 쓰는 생산성도구

By [guestnothost](https://paragraph.com/@guestnothost)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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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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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human.com](https://superhuman.com/)

(엄청 비싼) 이메일 클라이언트. 몇 년 전 실리콘밸리 인싸들이 쓴다길래 경험삼아 쓰기 시작한 이래 계속 씀. 한 번 쓰면 안 쓸 수가 없음. 엄청 빠른 로딩속도, 키보드에서 손을 안 떼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키보드쇼트컷, 스플릿 등으로 이메일 처리 시간을 20~30% 이상 줄여줌 (개인마다 다를테지만). 최대 단점은 무려 한 달에 $30씩 내야 함. (오기가 생김)

Vim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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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cal.com](https://www.vimcal.com/)

캘린더계의 수퍼휴먼. (비싼 것도 따라함.) 수퍼휴먼과 UX가 거의 동일. 요즘같이 줌이 많은 업무스타일이면 더욱 편리 (‘V’키만 누르면 바로 다음 일정 줌이 뜸.) 아마 업무할 때는 이메일 - 캘린더를 제일 많이 쓸텐데, Superhuman - Vimcal 조합이면 남들보다 2배는 빨리 처리할 수 있음.

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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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so](https://www.notion.so/)

My second brain. 간단한 메모, 글쓰기, 정보 정리, 구독목록 관리 등 여러 개인적인 데이터베이스. 업무에서도 엄청 쓰지만, 개인용도로도 무척 많이 씀. 일단 뇌에서 메모리 용도로 쓰는 분량은 대부분 노션으로 옮겨놓았다고 해도 될 정도. 뇌는 GPU로만 쓰기에도 피곤하니까.

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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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com](https://pitch.com/)

최근 애용하는 프리젠테이션 도구. 내가 광적으로 집착하는 “Style set”에 대한 고민을 싹 없애줌. 폰트, 줄간격, 그리드 맞추기, 컬러 팔레트 등 (남들이 신경 1도 안 쓰지만) INTJ인 내가 스트레스 받는 것들을 한 방에 해결해 줌. 아무나 대충 만들어도 예쁘고 프로페셔널해 보임. 협업, 공유, 비디오프리젠테이션 등 정말 편리함. “강의 자료 좀 보내주시겠어요?”라고 이메일이나 문자가 오면 그냥 링크만 보내주면 끝. (구글 슬라이드도 같은 기능이 있지만, Pitch 가 몇 배는 빠르고 편리.)

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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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r.us](https://www.butter.us/)

최근 발견한 화상회의 끝판왕인 듯. 원격회의 하는 과정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고려해서 기능을 설계한 것 같고, 예쁘고 즐거움. 회의 어젠다 설정, 대기실 설정, 백그라운드 음악, 회의 중 필요한 화이트보드, 투표, 리액션, 질문 대기줄 등 화상회의를 스무드하게 진행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편리하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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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published on [guestnothost](https://paragraph.com/@guestnothost/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