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회고
건강한 회고를 위한 스스로의 작은 규칙 2가지 안에서 회고한다. 나에게 회고는, 단순한 성장을 위함이라기보다는 내가 가장 나답게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완제와 같다. 생각하기 보다, 손이 먼저 나가다 보니 이런 점을 개선해보고자 반대되는 조언들로 나를 바꾸려해봤으나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삐걱댔다. 좋아하는 나의 모습마저 둔탁해졌다. 그렇게 해서 내가 찾은 방법이 회고였을 것이다. 나의 모습을 살리면서도 발전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였다. 바둑에서는 복기한다는 것처럼 그간의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다시 그 공간에서 다른 선택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왜 그 시기에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주 솔직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회고를 할 때면 가끔은 두렵거나 멈칫하게 된다. 반성문이면 '잘못했습니다' 하고 끝나지만, 회고는 반성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파헤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야 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서 못난 모...
건강한 회고
건강한 회고를 위한 스스로의 작은 규칙 2가지 안에서 회고한다. 나에게 회고는, 단순한 성장을 위함이라기보다는 내가 가장 나답게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완제와 같다. 생각하기 보다, 손이 먼저 나가다 보니 이런 점을 개선해보고자 반대되는 조언들로 나를 바꾸려해봤으나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삐걱댔다. 좋아하는 나의 모습마저 둔탁해졌다. 그렇게 해서 내가 찾은 방법이 회고였을 것이다. 나의 모습을 살리면서도 발전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였다. 바둑에서는 복기한다는 것처럼 그간의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다시 그 공간에서 다른 선택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왜 그 시기에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주 솔직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회고를 할 때면 가끔은 두렵거나 멈칫하게 된다. 반성문이면 '잘못했습니다' 하고 끝나지만, 회고는 반성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파헤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야 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서 못난 모...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했다.하고 싶은 일을 알아야한다.하고 싶은 일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어야한다.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은 찾으면 찾아진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반반이다. 하고 싶은 일은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 뉴스, 아티클을 읽었다. 그리고 그 중에 재미있어 보이고 흥미로운 일도 많이 발견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하고 싶은 일’과는 거리가 느껴졌다. 재밌어 보이고, 흥미로운데 왜 ‘하고 싶은 일’이 아닐까. 아마 재미 = 내가 하고 싶다는 동일하지 않다고 느꼈다. 창업을 잠깐이라도 해보면서 배운 가장 큰 점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나에게는 오래 품을 수 있는 일이 곧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웠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은 찾는게 아니라, 내 마음에 가장 솔직함을 들어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찾는 것에 무게를 더 두기보다, 내가 알고 있던 나와 시간을 갖고 새로운 것들에 대해...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했다.하고 싶은 일을 알아야한다.하고 싶은 일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어야한다.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은 찾으면 찾아진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반반이다. 하고 싶은 일은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 뉴스, 아티클을 읽었다. 그리고 그 중에 재미있어 보이고 흥미로운 일도 많이 발견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하고 싶은 일’과는 거리가 느껴졌다. 재밌어 보이고, 흥미로운데 왜 ‘하고 싶은 일’이 아닐까. 아마 재미 = 내가 하고 싶다는 동일하지 않다고 느꼈다. 창업을 잠깐이라도 해보면서 배운 가장 큰 점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나에게는 오래 품을 수 있는 일이 곧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웠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은 찾는게 아니라, 내 마음에 가장 솔직함을 들어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찾는 것에 무게를 더 두기보다, 내가 알고 있던 나와 시간을 갖고 새로운 것들에 대해...
천재라고 부를 때
‘OO’은 진짜 천재야 괜한 불편함일 수 있지만, 누군가를 천재라고 칭하는 게 어딘가 불편하다. 천재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존중이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천재일 수 있지만 천재 중에서 종을 뛰어 넘은 천재성을 가진 사례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타의든 자의든 수많은 시간의 축적이였으며, 관심의 축적이였을 때가 더 많다고 느끼게 때문이다. 그럼 누군가를 천재를 칭하는 모든 것이 불편하느냐 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 참 어렵지만, 특유의 뉘앙스에서 거북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본인이 더욱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싶지 않을 때, 누군가의 성과를 천재라고 말하며 합리화하는 느낌이 들 때 거북함이 드는 것 같다. 천재라는 단어가 칭찬으로 할 때보다, 자신이 느끼는 박탈감을 보호하고자 사용될 때 불편함을 느낀다. 재능이 없다고 느끼기 전에, 몸에 익을 만큼 연습했는 지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만큼 내 것이 됐는지 마음을 돌아본다.
천재라고 부를 때
‘OO’은 진짜 천재야 괜한 불편함일 수 있지만, 누군가를 천재라고 칭하는 게 어딘가 불편하다. 천재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노력과 시간에 대한 존중이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천재일 수 있지만 천재 중에서 종을 뛰어 넘은 천재성을 가진 사례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타의든 자의든 수많은 시간의 축적이였으며, 관심의 축적이였을 때가 더 많다고 느끼게 때문이다. 그럼 누군가를 천재를 칭하는 모든 것이 불편하느냐 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 참 어렵지만, 특유의 뉘앙스에서 거북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본인이 더욱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싶지 않을 때, 누군가의 성과를 천재라고 말하며 합리화하는 느낌이 들 때 거북함이 드는 것 같다. 천재라는 단어가 칭찬으로 할 때보다, 자신이 느끼는 박탈감을 보호하고자 사용될 때 불편함을 느낀다. 재능이 없다고 느끼기 전에, 몸에 익을 만큼 연습했는 지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만큼 내 것이 됐는지 마음을 돌아본다.
오래 지켜 보기
‘무언가를 오래 지켜 본 경험이 있느냐’ 포토그래퍼 이강신 작가님이 내게 물어본 질문이였다. 유튜브를 오래, TV를 오래 보는 것이 아닌, 아주 정적인 순간을 오래 바로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그리고 눈을 감고, 내가 보았다고 생각한 것을 그릴 수 있는지 이어 물으셨다. 스타벅스 로고를 지금 연필로 그릴 수 있는가. 우리는 스타벅스를 알지만, 그것을 그대로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고 있다는 사물에 대해서 또렷한 상을 그리지 못하는데, 이것을 안다 라고 말하는 게 맞을까하는 의문이 시작됐다. 그러면 내가 알고 있는 건 거짓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혼란스러웠다. 혼란을 잠재운 문장은,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믿고 있다. 이였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전체 긴 스토리 중 일부이고 찰나의 순간에 가깝다. 하지만 관심이 없거나, 시간이 없거나, 지식이 없다라는 핑계로, 내가 보고 안 것을 전부라고 믿고 싶었지 않을까. 그렇게 믿어야 알수없음 이...
오래 지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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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한다는 것
판단을 하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되었다. 왜냐면 판단이 틀렸을 때, 느껴지는 창피함, 수치심, 머쓱함이 뒤따르기 마련이며,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은 판단을 하다는 것이 쉬웠고, 그 당시에 나의 언어에는 오히려 확신이라는 것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여러 차례 잘못된 판단이 가져온 결과로 고생을 한 뒤에는 판단을 미루거나, 확언을 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말할 때가 있었다. 지나친 확신과 미숙한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일들이 있는 이후로, 예를들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화법을 종종썼다. 한 동안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포용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돌아보면 나의 판단이 틀림을 인정하기 싫었거나,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판단을 보류했던 것 같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판단을 하지 않는 것이다. 판단이라는 무게에서 벗어나기 위...
판단한다는 것
판단을 하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되었다. 왜냐면 판단이 틀렸을 때, 느껴지는 창피함, 수치심, 머쓱함이 뒤따르기 마련이며,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은 판단을 하다는 것이 쉬웠고, 그 당시에 나의 언어에는 오히려 확신이라는 것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여러 차례 잘못된 판단이 가져온 결과로 고생을 한 뒤에는 판단을 미루거나, 확언을 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말할 때가 있었다. 지나친 확신과 미숙한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일들이 있는 이후로, 예를들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화법을 종종썼다. 한 동안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포용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돌아보면 나의 판단이 틀림을 인정하기 싫었거나,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판단을 보류했던 것 같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판단을 하지 않는 것이다. 판단이라는 무게에서 벗어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