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lture Created by Play
Religion and Sports
Escapism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본질은 현실로부터 도피(escape)다.잠깐 협곡 갔다올게!도피(escapism); 도피는 일반적으로 상상력이나 오락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일상 생활의 불쾌한 측면으로부터 정신을 돌리는 것입니다. 도피는 또한 지속적인 우울감이나 일반적인 슬픔에서...
Purist
유튜브에 양질의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 모든 컨텐츠를 소비할 수 없다.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은 정해져 있다(런업형, 유익하고 유일하게! 유읽남, 진쏠미, 등등 있지만 나의 최애 유튜버는 런업이다).런업은 패션 유튜버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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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본질은 현실로부터 도피(escape)다.잠깐 협곡 갔다올게!도피(escapism); 도피는 일반적으로 상상력이나 오락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일상 생활의 불쾌한 측면으로부터 정신을 돌리는 것입니다. 도피는 또한 지속적인 우울감이나 일반적인 슬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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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양질의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 모든 컨텐츠를 소비할 수 없다.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은 정해져 있다(런업형, 유익하고 유일하게! 유읽남, 진쏠미, 등등 있지만 나의 최애 유튜버는 런업이다).런업은 패션 유튜버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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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무엇인가?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사람들을 그 공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그들에게 몰입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은 현실의 도피처가 되기도 한다 게임의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일까? 재미일까? 나는 이스포츠를 보면서 게임이 자아실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 적에 한번 쯤은 축구 선수를 꿈꾼다. 그런데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왜 할까? 우선 축구는 재밌다. 재밌는데 그걸 잘하니까 인정을 받는다. 인정을 받으면 선수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면 스타가 된다. 그렇다면 축구를 통해 스타가 되는 것을 꿈꿨던 것일까?

매슬로우에 따르면 5가지 욕구 중 4가지 욕구(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 존경 욕구)는 사회활동 속에서 추구하는 욕구다. 마지막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사회적 욕구를 뛰어넘는 정신적 자기 만족, 외부의 상대적 기준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상태다. 결국 자아실현을 달성하냐마냐의 기준은 남(사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다.

자아실현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은 개개인 모두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자아실현의 기준은 두 가지다. 내가 하는 일이 재밌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긍정적 의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재미는 즐겁다와 가까울 것이다(몸은 고되지만 그래도 즐겁긴 하네!).
다시 축구로 돌아가, 축구는 단순히 공을 골대 안에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내가 지금 당장 공을 골대 안에 넣으면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공을 골대 안에 넣는 것을 15억명이나 시청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축구가 전세계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는 basic and highly accessible다. 축구는 공과 골대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갖고 논다. 아들은 공을 차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한다. 그러면서 축구의 규칙들을 배워간다. 이제 친구들과 팀을 꾸려 팀끼리 대결을 한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연마한다. 이기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여기서부터 “축구를 잘한다”는 가치가 된다. 축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축구를 잘한다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함께 축구의 rule은 더욱 견고해진다. 견고해진 rule은 공평성을 더욱 보장하게 되고 플레이어 간에 내기를 하게 되면서 competitive spirit은 더욱 확장된다.
월드컵 시청자가 15억명이나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공정하면서도 competitive spirit이 최고로 확장된 대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였을까? 다시 원론적으로 축구가 어떤 가치가 있는걸까? 단지 공을 골대 안에 넣는 것일 뿐인데

인간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축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간을 들인 순간, 시간을 실력으로 바꾼 것과 다름이 없다. 축구를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을 들였다와 같은 말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축구 실력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왜 투입하는 것일까? 시시한 결론이지만 결국 재미인 것 같다. 재미를 느끼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내어준다. 축구 자체가 재밌고, 축구를 함께 해서 더 재밌고, 상대팀을 이겨서 더더 재밌고, 이를 통해 돈과 명예를 얻게 되서 더더더 재밌고,..
그래서 게임을 만들 때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결국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재미와 교환하게 되고, 그것이 가치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 Web2 게임이든 Web3 게임이든 재미가 필요하다. 재미가 없으면 그들에게 어떤 의미도 제공해줄 수 없다.
게이머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들여서 게임을 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재미라는 보상을 얻는다. 반면, 게임사의 입장은 그렇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게임사는 게이머로부터 어떻게 하면 지갑을 많이 열게할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게임사는 유저의 시간뿐만 돈도 가져간다. 이해는 된다. 그런데 뭔가 안타깝다. 유저들은 시간뿐만 아니라 돈까지 투입했는데, 게임 회사는 그들에게 재미만 제공하는 것에 그쳐도 되는 것인가? 어쩌면 내가 쓸데없는 걱정, 고민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게이머들이 굳이 게임에서 의미까지 찾지 않을 수도 있다. 재미만 있으면 되지? 의미는 현실에서 찾으면 되지? 그런데 AI가 등장했다. AI로 인해 업무 시간은 점점 줄게 될 것이고, 어쩌면 스타트업의 본질인 문제를 푸는 행위를 AI가 더 잘할 수도 있다. 동시에 재미없는 일들도 모두 AI로 대체되고 있다.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내 일로 삼는 길 밖에 남지 않은 시대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을 찾고 재밌는 일에 시간을 많이 쏟게 될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아니, 게임이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즉, 게임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블록체인은 신뢰의 인프라다. 신뢰를 개인 또는 조직이 아닌 블록체인이 담당한다. 모든 가치는 믿음이다. 믿음이 가치를 만든다. 믿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믿음을 만들 수 있다. 블록체인 위에는 다양한 믿음들이 존재하고 그 믿음을 믿는 사람들은 팬이 되어 함께 가치를 형성한다.
이제는 게임에 재미는 물론이고 의미까지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게임에 있어서 재미는 기능이다. 의미는 믿음이다. 기능을 팔면 불만이 생기고 믿음을 팔면 팬이 생긴다. 우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
블록체인은 이런 의미를 만들 수 있는 도구다. 블록체인은 마치 그런 시대의 요구에 맞게 등장한 것 같다.
스포츠는 자아실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이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이스포츠는 게임으로 경쟁하는 스포츠다. 그래서 재미와 의미가 있는 게임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게임은 무엇인가?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사람들을 그 공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그들에게 몰입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은 현실의 도피처가 되기도 한다 게임의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일까? 재미일까? 나는 이스포츠를 보면서 게임이 자아실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 적에 한번 쯤은 축구 선수를 꿈꾼다. 그런데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왜 할까? 우선 축구는 재밌다. 재밌는데 그걸 잘하니까 인정을 받는다. 인정을 받으면 선수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면 스타가 된다. 그렇다면 축구를 통해 스타가 되는 것을 꿈꿨던 것일까?

매슬로우에 따르면 5가지 욕구 중 4가지 욕구(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 존경 욕구)는 사회활동 속에서 추구하는 욕구다. 마지막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사회적 욕구를 뛰어넘는 정신적 자기 만족, 외부의 상대적 기준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상태다. 결국 자아실현을 달성하냐마냐의 기준은 남(사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다.

자아실현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은 개개인 모두 다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자아실현의 기준은 두 가지다. 내가 하는 일이 재밌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긍정적 의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재미는 즐겁다와 가까울 것이다(몸은 고되지만 그래도 즐겁긴 하네!).
다시 축구로 돌아가, 축구는 단순히 공을 골대 안에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내가 지금 당장 공을 골대 안에 넣으면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공을 골대 안에 넣는 것을 15억명이나 시청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축구가 전세계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는 basic and highly accessible다. 축구는 공과 골대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갖고 논다. 아들은 공을 차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한다. 그러면서 축구의 규칙들을 배워간다. 이제 친구들과 팀을 꾸려 팀끼리 대결을 한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연마한다. 이기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여기서부터 “축구를 잘한다”는 가치가 된다. 축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축구를 잘한다는 것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함께 축구의 rule은 더욱 견고해진다. 견고해진 rule은 공평성을 더욱 보장하게 되고 플레이어 간에 내기를 하게 되면서 competitive spirit은 더욱 확장된다.
월드컵 시청자가 15억명이나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공정하면서도 competitive spirit이 최고로 확장된 대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였을까? 다시 원론적으로 축구가 어떤 가치가 있는걸까? 단지 공을 골대 안에 넣는 것일 뿐인데

인간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축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간을 들인 순간, 시간을 실력으로 바꾼 것과 다름이 없다. 축구를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을 들였다와 같은 말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축구 실력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왜 투입하는 것일까? 시시한 결론이지만 결국 재미인 것 같다. 재미를 느끼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내어준다. 축구 자체가 재밌고, 축구를 함께 해서 더 재밌고, 상대팀을 이겨서 더더 재밌고, 이를 통해 돈과 명예를 얻게 되서 더더더 재밌고,..
그래서 게임을 만들 때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결국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재미와 교환하게 되고, 그것이 가치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 Web2 게임이든 Web3 게임이든 재미가 필요하다. 재미가 없으면 그들에게 어떤 의미도 제공해줄 수 없다.
게이머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들여서 게임을 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재미라는 보상을 얻는다. 반면, 게임사의 입장은 그렇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그래서 게임사는 게이머로부터 어떻게 하면 지갑을 많이 열게할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게임사는 유저의 시간뿐만 돈도 가져간다. 이해는 된다. 그런데 뭔가 안타깝다. 유저들은 시간뿐만 아니라 돈까지 투입했는데, 게임 회사는 그들에게 재미만 제공하는 것에 그쳐도 되는 것인가? 어쩌면 내가 쓸데없는 걱정, 고민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게이머들이 굳이 게임에서 의미까지 찾지 않을 수도 있다. 재미만 있으면 되지? 의미는 현실에서 찾으면 되지? 그런데 AI가 등장했다. AI로 인해 업무 시간은 점점 줄게 될 것이고, 어쩌면 스타트업의 본질인 문제를 푸는 행위를 AI가 더 잘할 수도 있다. 동시에 재미없는 일들도 모두 AI로 대체되고 있다.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내 일로 삼는 길 밖에 남지 않은 시대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을 찾고 재밌는 일에 시간을 많이 쏟게 될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아니, 게임이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즉, 게임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블록체인은 신뢰의 인프라다. 신뢰를 개인 또는 조직이 아닌 블록체인이 담당한다. 모든 가치는 믿음이다. 믿음이 가치를 만든다. 믿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믿음을 만들 수 있다. 블록체인 위에는 다양한 믿음들이 존재하고 그 믿음을 믿는 사람들은 팬이 되어 함께 가치를 형성한다.
이제는 게임에 재미는 물론이고 의미까지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게임에 있어서 재미는 기능이다. 의미는 믿음이다. 기능을 팔면 불만이 생기고 믿음을 팔면 팬이 생긴다. 우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
블록체인은 이런 의미를 만들 수 있는 도구다. 블록체인은 마치 그런 시대의 요구에 맞게 등장한 것 같다.
스포츠는 자아실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이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이스포츠는 게임으로 경쟁하는 스포츠다. 그래서 재미와 의미가 있는 게임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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