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회고를 위한 스스로의 작은 규칙 2가지 안에서 회고한다. 나에게 회고는, 단순한 성장을 위함이라기보다는 내가 가장 나답게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완제와 같다. 생각하기 보다, 손이 먼저 나가다 보니 이런 점을 개선해보고자 반대되는 조언들로 나를 바꾸려해봤으나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삐걱댔다. 좋아하는 나의 모습마저 둔탁해졌다. 그렇게 해서 내가 찾은 방법이 회고였을 것이다. 나의 모습을 살리면서도 발전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였다. 바둑에서는 복기한다는 것처럼 그간의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다시 그 공간에서 다른 선택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왜 그 시기에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주 솔직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회고를 할 때면 가끔은 두렵거나 멈칫하게 된다. 반성문이면 '잘못했습니다' 하고 끝나지만, 회고는 반성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파헤치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야 하며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래서 못난 모...